십대인 아일라와 사비나는 각진 산 경사면이 광활한 계곡으로 이어지는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을 배경으로 주택과 건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작은 마을의 위태로운 위치는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가족의 꿈이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반영합니다. 사람들은 가난하게 살고 있으며, 대부분의 마을에는 3~5학년까지만 학교가 있습니다. 고난이 교육과 기회에 대한 꿈을 극한으로 밀어붙일 때, 한 가지 비극적인 사건이 그들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모든 것이 무너졌던 2015년에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대규모 지진과 그에 따른 여진으로 나라가 황폐화되었고, 마을이 파괴되었으며, 두 소녀의 집이 파괴되었습니다. 지진으로 카일라의 여동생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여파로 Kaila와 Sabinna의 가족에게는 생존을 위한 한 가지 선택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사였습니다.

Kaila는 GFA World의 아동 후원 프로그램 에 참여하는 소녀 중 한 명입니다 .

아무것도 없이 다시 시작하기

그들은 가장 가까운 마을로 이주하여 다시 시작하려고 노력했으며, 토지를 경작하여 생계를 유지하려고 애썼습니다. 새로운 마을에서 그들은 학교를 재개할 수 있었지만 가족들은 여전히 ​​자녀를 먹이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Kaila 가족은 세 명, Sabinna 가족은 일곱 명이었습니다. 학용품이나 개인교습은 훨씬 더 부족했습니다.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개인교습이 종종 필요한 문화에서, 이 소녀들은 가난한 마을의 다른 많은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Sabinna는 자신의 상황을 다른 사람의 상황과 비교할 때 자기 연민이 마음에 스며들었습니다.

Sabinna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부모님께서 우리에게 공책과 기타 학용품을 살 돈을 주지 못하신 때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가장 필요하고 가족이 나에게 학교 [물건]을 모두 제공할 수 없을 때 가끔 친구들에게서 빌리곤 했지만 항상 그럴 수는 없습니다. … 가끔 자기연민을 느끼기도 했고, 이런 일이 나에게만 일어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곤 했어요.”

이 소녀들은 지진에서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과연 가난함을 넘어서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새로운 집, 새로운 기회

Sabinna와 Kaila의 가족이 이주했을 때 GFA 직원들은 이미 새로운 마을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2014년에 아동 후원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지진이 발생한 후 즉시 가족들에게 식료품을 주고, 사람들이 잔해에서 물품을 복구하도록 돕고, 슬픔에 잠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보내는 등 실질적이고 영적인 지원을 제공했습니다.결국 두 소녀 모두 프로그램에 등록하게 되었고 그들의 가족이 결코 감당할 수 없었던 기회를 얻었습니다.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매일 오후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학습도움을 받고, 다른 아이들과 함께 운동도 했습니다. 오후 6시 프로그램이 종료되자 그들은 새로운 지식과 의욕으로 가득한 머리를 가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Kaila는 “선생님들은 매우 사랑이 많고 친절합니다. 학교 수업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항상 도와주십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자원이 충분하지 않을 때... 누군가가 와서 우리에게 [이런 것들을] 주면 정말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희망의 기초

그런 다음 전염병이 발생했습니다. 학교는 문을 닫았고, 아동 후원 프로그램도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은 Sabinna, Kaila 및 다른 아이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린이와 그 가족,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필수 물품을 배포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계속 봉사했습니다. 쌀, 기름, 소금, 손소독제 등 생필품을 나눠주는 행사도 열었다. 학교를 다시 열 시간이 다가오자 아이들에게 운동복과 공책 12권, 펜 6개, 자, 기하학 상자 등 학용품을 주었습니다. 일부 가족은 이를 위해 몇 주 또는 몇 달을 절약해야 했습니다..[GFA World의 아동 후원 프로그램에 등록된 Kaila, Sabinna 및 기타 어린이들은 가족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학용품과 운동복, 절실히 필요한 품목을 받았습니다.]

Kaila는 “학용품 세트와 옷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자원이 충분하지 않을 때... 누군가가 와서 우리에게 [이런 것들을] 주면 정말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Kaila, Sabinna 및 지역 사회의 다른 어린이들은 더 이상 그들의 꿈이 가장자리에서 곤두박질치는 것을 지켜볼 필요가 없습니다. 재난으로 인해 어린 나이에 학교를 그만둘 수도 있었지만 GFA World의 아동 후원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교육과 보살핌을 통해 그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배우고 성장하려는 새로운 추진력으로 삶의 흔들림에 맞서 미래를 굳건히 세워줄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인명과 장소는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상의 이유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표현 목적으로 사용된 GFA 스톡 사진이며 달리 명시하지 않는 한 실제 사람/위치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