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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일학교

    사역소개 다음세대 사역

    Gospel for Asia is tansforming communities
    in this life and for eternity

주일 학교 사역

타이틀라인

주일 학교는 한 마을에서 사역을 개척하는 역할을 합니다. 선교사들이 마을에 들어갈 때, 복음의 기쁜 소식에 관심을 보이는 건 어린이들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주일 학교에 몹시 참여하고 싶기 때문에 때때로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고 참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부모님은 자녀들의 삶이 변화된 것을 목격했을 때
결국 그들도 주일 학교에 참석하게 됩니다.

주일 학교에 나이는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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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주일 학교에 가기에 나이가 너무 많은가요? 자말리 푸자(Jamali Puja)는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이 80세의 여인은 주일 학교에 다니는 친척 아이로부터 그리스도에 대해 듣고 난 후에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자말리의 이야기와 그와 같은 일들은 아시아복음선교회가 후원하는 자국인 선교사들이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주일 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헌신하는
이유가 됩니다.

* 아이들의 힘이 넘치는 활동들과 노래는 주일 학교의 특징입니다.

자국인 선교사인 프라발 라오(Prabhal Rao)와 라주 빈스와(Raju Binswar)는 그들이 성경대학(Bible college) 학생들이었을 때 지역 교회에서 주일 학교 수업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그들은 성경 대학 근처의 한 교회에서 실습을 하도록 배정되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조금만 걸어 가면 되는 마을에서도 주일 학교 수업을 가르치지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수업은 매우 인기가 있었고, 곧 그들의 수업에는 예수님에 대해 배우는 것에 열정적인 아이들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부모는 아이들에게 조상들의 전통적인
종교를 따르라고 가르쳐 왔었습니다. 아이들이 집에 가서 예수님에 대해 배운 것을 부모님께 말하면, 부모님들은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로 인해 부모님들과 복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열렸습니다.

한 어머니인 마드라(Madhura)는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의 얘기에 열심히 귀기울여 들었고 다시 와서 자기 남편에게도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해주기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에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 날 마드라의 남편이 나타났을 때 선교사들은 한 젊은 폭력배들이 그를 따라서 집까지
쫓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청년들은 지역의 반기독교 극단 주의자 단체에 소속되어 있었고, 이들 부부가 기독교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사실에 불만이었습니다.
그들은 선교사들에게 험한 말을 하며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이 마을에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그만 두고 이 가족을 방해하지 마시오. 당신이만약 다시 와서 사람들을 개종시키려 한다면 끔찍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오."
라며 화가 난 한 남성이 말했습니다.

그 무리는 두 선교사를 마을 밖으로 쫓아냈습니다.

* 기도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주일 학교 수업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몇 달 후, 프라발 선교사는 다시 마을로 돌아가서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신성한 의식을 행하며 여러 신들과 여신들을 경배하는 법을 배우면서 자라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목회를
이어갔습니다. 프라발이 아이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가르쳤을 때, 다시 한번 아이들의 부모들과 친척들은 질문을 해왔습니다. 그 중에는 자말리(Jamali)가 있었습니다.

프라발 선교사는 이 마을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알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