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인 선교사들은 지역 사회에 예수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을 할 때 어려움에 직면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비 아시아 국가의 동역자들에 비해서 엄청난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아시아의 85%가 넘는 국가에서 서양 선교사들이 자유롭게 활동을 하도록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제학은 주님이 자국인 선교사로 부르신 많은 형제, 자매들에게는 해당 되지 않습니다. 외국인이 여러 가지
이유로 나라를 떠나야만 할 때, 이러한 형제, 자매들은 계속해서 사역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현지 주민들의 눈에는 자국인 선교사가 어떤 외국의 나라나 낯선 종교를 대표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같은 외모에 같은 말을 쓰기 때문입니다. 자국인 사역자들은 그들과 같은 문화 아래서 자랐고 주변의 사람들
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최선의 방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들은 이웃의 필요를 잘 알며,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나타내기를 원합니다. 비록 그들과 비슷하게 닮아 있지만
예수 안에서 품은 소망이 있기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국인 사역자들은 빈민가에서 시골 마을, 도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역을 합니다.
섬기기 위해 보내심을 받은 그 어디에서도 주님은 사람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분명히 나타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을사역자들에게 알려주십니다.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는 마을에 “예수님 우물(Jesus Well)을 제공하고,
때로는 빈곤에 빠져있는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선물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자국인 선교사들은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동포들을 돕고 싶어 하며, 하나님은 종종 사람들에게 그분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이러한 방법들을 사용하십니다.

자국인 선교사들의 삶은 매우 단순합니다. 그들은 지역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집과 같은 곳에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들과 같은 음식을 먹고, 그들과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한 달에 120~360 달러
(한화 약 13~38만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처럼 자신을 겸손하게 그 사람의 주변 사람들과 하나가되어 이러한 남녀는 같은 일을하고 인생을 통해
그에게 영광을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