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글라데시의 힌두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이신 제 삼촌이 오실 때 마다 저는 삼촌과 교회에 다녔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교회에 다니는 것을 반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삼촌께서는 예수님의 사랑을 저와 함께 나누셨습니다. 결국, 저는 내가 죄인이고, 예수님께서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에 붙잡힘 바 되었고 길을 잃은 저의 모습을 뉘우쳤습니다. 저의 죄를 고백하고 그분이 저의 구세주이심을 인정하였습니다.
제 마음은 하나님의 평화로 압도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의지로 내 자신을 완전히 양보하였고,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종교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주님께 기도하며 기다리는데, 나를 위한 하나님의 목적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사람들에게 나아가는 것이 내 마음에 열정을 불태우게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신 것은 잃어버린 양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얼마 후, 저는 제 자신을 훈련하고 앞에 놓인 임무와 사역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GFA 성경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