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도의 힌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신과 여신들에 대한 믿음을 키워오며 열광적으로 섬겼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는 평안함이 없었습니다.
한편, 저의 이모는 주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학교에서 집으로 가던 길에 이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짧은 대화 중에 이모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전했습니다. 저는 부모님 몰래 교회를 나가려고 했지만 제 어머니한테 붙들렸습니다. 몇일 후 두 명의 선교사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저를 "구원 캠프"로 초대하셨습니다.
그곳에서 한 목사님이 죄와 죄의 결과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분의 설교를 통해 제가 죄인이었고 제 죄를 사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을 죽음으로 보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날, 저는 예수님께 마음을 열었습니다.
저는 그분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는 사람들에게 이 기쁨을 전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주님은 제게 사역으로의 부르심을 확증하셨고 저는 GFA 성경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