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도의 어느 힌두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열심으로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지만, 저희 가정에는 평화와 기쁨이 없었습니다.
절망스럽게도, 저는 심각한 병을 앓게 되었습니다. 온갖 치료에도 불구하고 저는 전혀 낫지 않았으며, 이러한 시기에 예수님을 믿던 친구가 저를 찾아 병원으로 왔습니다. 그녀는 제게 예수님과 병을 고치시는 그분의 능력에 대해서 나누어주었고, 그 날, 저는 친구를 따라서 교회에 갔습니다. 예배 속에서 저는 마음이 평안하였고, 그 때 하나님은 저를 만지셨고, 저는 거짓말처럼 완전히 나았습니다. 저는 저의 죄들을 고백하였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개종한 것을 매우 반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예수 안에 있는 저의 믿음을 강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그분의 사역 가운데로 부르셨고, 저는 제 자신을 그 거룩한 사역에 내어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GFA 성경학교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