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도의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이 신실하신 분들이었기 때문에, 저는 영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할 수 있는 툭권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성경을 읽고 있었는데, 제 마음은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으로 꼭 붙들렸습니다. 예수님이 저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셨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 저는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저의 죄들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주로 고백한 후에, 저는 매우 밝아졌고, 성격도 많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더 많아졌고, 그것은 저의 영적인 삶을 풍요롭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되면서, 저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역 가운데 저를 택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부르심을 확신하고, 저는 제 자신을 온전히 순복하였습니다. 한편 목사님은 제가 앞으로의 사역에 잘 준비될 수 있도록 GFA 성경학교에 제가 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