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도의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매일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저를 주일 학교, 예배와 기도 모임에도 참여하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던 친구들과 어울렸던 저는 세상적인 생활에 물들어 가고 세상적인 즐거움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세상일에 빠져 있는 것을 아시고는 저를 호되게 꾸짖으셨고 그 날밤, 저는 어머니가 저를 위해 울면서 기도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삶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집에 있을 것을 권유하시고 목사님을 집에 초청해서 저와 상담을 하게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친절하게 전도서 11:9절 말씀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가 죄 된 생활로 이끌려 가고 있음을 깨달았고 제 자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그날, 저는 예수님께 나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했고 저의 구원자로 영접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제 사랑이 깊어지면서 제 삶을 그분을 섬기는데 쓰기로 했습니다. 저를 향한 부르심을 확신하고 GFA 성경 학교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