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도의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저를 영적으로 양육하셨지만, 전 부모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저의 유일한 소망은 오직 세상의 쾌락을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는 데에 온 시간을 흘려 보냈습니다. 저는 곧 모두의 미움을 샀습니다.
저는 외로움 가운데 성경을 읽었습니다. 한 번은 성경을 읽는 동안 예레미야 1장 5절의 말씀이 절 사로잡았습니다. 그 이후로 전 진리를 아는 것에 흥미가 붙었고, 지속적으로 성경을 훑어보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주님께서는 제 죄와 저의 길 잃은 영적 상태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저는 저의 부정한 행위를 용서해주실 것을 예수님께 간구하였고 그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
저의 구주는 죄로 더럽혀진 마음을 그의 귀한 피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그 분과 함께 새 삶을 살기 시작했고 주님과 함께하는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구분하였습니다.
저의 주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갖게 된 소망은 그를 섬기는 것과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그의 사랑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부르심이 확인된 후 저는 GFA 성경학교에 등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타밀 나두의 마을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